학생회
제 44대 나무 수학교육과 학생회
안녕하십니까,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제 44대 나무 수학교육과 학생회장 20학번 홍일권입니다.
저는 COVID-19로 인하여 휴학 전까지 비대면으로 학교에 다녀야 했기 때문에 2023년 군대 제대 후 복학한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학우들의 노력으로, 비대면으로만 수업을 진행했던 세대와 대면 수업을 하며 학교생활을 경험해 본 세대의 거리가 좁혀졌고 1년 동안 부족함 없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비대면 세대와 대면 세대 사이에 묶어놓은 매듭을 더 단단하게 끝맺음하여 모두 하나 되어 성장하고자 합니다.
한 해 동안 우리 학생회는 학우들에게 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수많은 생명체 중에서 나무를 선택한 이유는 나무가 가진 특성과 효용성이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 학생회는 재학생과 신입생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신입생들이 빠르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또한, 학우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외롭지 않은 학교생활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그들의 곁에서 나무처럼 든든한 존재가 되어 안정감을 유지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신뢰를 토대로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 학생회는 1년간 학우들끼리 나눈 추억들을 다 같이 회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나무들이 숲을 형성하고, 숲이 다시 나무들을 키우듯이 학우들이 서로 의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학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수학교육과를 만들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학우들에게 귀 기울이고 수용하여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력 있는 학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상 학우들을 지지해 주는 지지자의 역할로 학우들 곁에 함께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무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생명력을 유지하듯 하나 된 우리 학우들 또한 변화와 도전에 맞서며 성장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 20살이 되어서 처음 시작하는 대학 생활은 마냥 설레고 기대되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 의지하던 친구들 없이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하는 도전이기도 합니다. 살아가며 수많은 도전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실패하고 무너지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를 딛고 일어나는 과정 또한 성장하기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회는 그 과정에서 학우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지하고 격려하는 존재가 되어 학우들과 함께 성장하려 합니다.
학우들을 위한 한 해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우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곁에서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여 학교생활을 개선하고 성장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며 SNS와 같은 매개체들을 적극 활용하여 학우들끼리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아낌없이 제공하겠습니다. 또 학우들의 다양성을 수용하고 포용하여 소외되는 인원 없이 모든 학우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함과 동시에 학우들끼리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중요시하여 하나 된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나무와 같은 변함없고 든든한 모습으로 학우들의 곁에서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COVID-19로 인하여 휴학 전까지 비대면으로 학교에 다녀야 했기 때문에 2023년 군대 제대 후 복학한 학교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학우들의 노력으로, 비대면으로만 수업을 진행했던 세대와 대면 수업을 하며 학교생활을 경험해 본 세대의 거리가 좁혀졌고 1년 동안 부족함 없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비대면 세대와 대면 세대 사이에 묶어놓은 매듭을 더 단단하게 끝맺음하여 모두 하나 되어 성장하고자 합니다.
한 해 동안 우리 학생회는 학우들에게 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수많은 생명체 중에서 나무를 선택한 이유는 나무가 가진 특성과 효용성이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대변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 학생회는 재학생과 신입생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신입생들이 빠르게 학교에 적응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또한, 학우들이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외롭지 않은 학교생활을 만들어줌과 동시에 그들의 곁에서 나무처럼 든든한 존재가 되어 안정감을 유지하고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신뢰를 토대로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 학생회는 1년간 학우들끼리 나눈 추억들을 다 같이 회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나무들이 숲을 형성하고, 숲이 다시 나무들을 키우듯이 학우들이 서로 의존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학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그러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수학교육과를 만들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학우들에게 귀 기울이고 수용하여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력 있는 학과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뿐만 아니라 항상 학우들을 지지해 주는 지지자의 역할로 학우들 곁에 함께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나무가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고 생명력을 유지하듯 하나 된 우리 학우들 또한 변화와 도전에 맞서며 성장하고 발전해 나아갈 것입니다. 20살이 되어서 처음 시작하는 대학 생활은 마냥 설레고 기대되는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 의지하던 친구들 없이 새로운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하는 도전이기도 합니다. 살아가며 수많은 도전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실패하고 무너지는 일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실패를 딛고 일어나는 과정 또한 성장하기 위해서라면 꼭 필요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학생회는 그 과정에서 학우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지하고 격려하는 존재가 되어 학우들과 함께 성장하려 합니다.
학우들을 위한 한 해를 만들어가기 위해 학우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곁에서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언제나 학우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여 학교생활을 개선하고 성장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며 SNS와 같은 매개체들을 적극 활용하여 학우들끼리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아낌없이 제공하겠습니다. 또 학우들의 다양성을 수용하고 포용하여 소외되는 인원 없이 모든 학우들이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함과 동시에 학우들끼리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중요시하여 하나 된 통일감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 나무와 같은 변함없고 든든한 모습으로 학우들의 곁에서 함께 성장하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겠습니다.
제 44대 나무 수학교육과 학생회장 홍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