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중요성을 배운 우수한 교사 양성 목표!

수학교육과

학생활동

동아리

시그마(SIGMA)

수학교육과의 가장 최근에 생긴 동아리로 레저스포츠 동아리이다. 볼링, 스크린야구, 풋살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며 놀이동산 및 야구 관람 등 다양한 방면에서 친목도모를 한다. 학업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다 같이 스포츠라는 방식으로 풀고 또한 선, 후배 및 동기간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되며 학과 생활의 활력이 되는 동아리이다.
안녕하십니까! 시그마 동아리 소개를 맡은 15학번 하재영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인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구성된 동국대학교 수학교육과 축구동아리 시그마 인사드립니다. 자, 그럼 수학교육과에 있는 여러 동아리들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그마를 여러분들께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축구 동아리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축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1~2회 과별 경기 및 자체경기, 1년에 한 번 뿐인 백상체전, 총학생회배 풋살대회 참가가 있습니다. 2017년에 시그마는 풋살대회에 참가하여 17개팀 중 5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시그마의 동아리원은 크게 경기를 뛰는 남학생과 경기를 응원하는 여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아리 참가자격은 축구를 좋아하고 열정을 가진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 동아리는 수학교육과 학생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동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동아리명인 시그마의 의미는 여러분들이 아는 것과 같이 수학 기호인 ∑로서 필드에서 뛰는 11명의 선수들 뿐만 아니라 응원석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는 우리 수학교육과 여러분들의 마음을 하나로 합하며 경기에 임하자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저희 동아리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여 그 열정과 노력들이 하나로 모여서 시그마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수학이 어떠한 필드에서 이루어집니다. 저희는 필드에서 직접 뛰며 각종 전략과 전술을 섞어가며 수학적인 테크니컬 축구를 통해 상대팀을 난관에 봉착하게 만드는 축구를 추구합니다. 또한 기본기와 체력이 부족한 선수들을 위해 주말마다 트레이닝이 있으며 훈련이 끝난 후 회장님이 사주시는 자장면 한 그릇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 동아리는 개개인의 실력과 인성을 절대 따지지 않고, 오직 축구에 대한 사랑만 있다면 누구든지 가입할 수가 있습니다. 항상 오픈된 시그마에 오셔서 몸을 부딪히고, 땀을 흘리며, 돈독한 선후배 관계와 대학생활에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랍니다.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고 현존 최고의 클럽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희망 속에 현재라는 기회가 있다.”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정진하라는 얘기지요. 이처럼 인생에서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일은 이루어질 것이고 밝은 미래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이상으로 대학생활 축구와 함께 단결, 협동, 의리, 투지를 실천하는 수학교육과의 자랑스러운 축구동아리 시그마 소개를 마치겠습니다.